경기도,공예품 경진대회 참가작 28일부터 접수

총 100종 선정, 특선이상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제44회 공예품 경진대회를 참가작을 접수한다.

 공예품 경진대회는 도내 우수공예품을 발굴 선정해,공예산업을 육성하고 선정된 공예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출품대상은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6개 분야이며,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을 바탕으로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된 창의적 공예품이다.

응모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공고일 현재 경기도에 있는 일반인과 도내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며, 1인 1작품 이내로 출품할 수 있는데 접수는 오는 28일~ 5월 30일까지 관할 시.군으로 하면 된다.

출품작은 심사를 통해 대상 1종 금상 1종 은상 2종 등 총 100종을 선정한다.

특선이상 작품은 9월 25~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예정인 제44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하게 된다.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동상 이상 수상자와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장려상 이상 수상자는,중소기업육성자금 평가 시 가점과 판로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입상작 100종은 오는 6월 18일 성남 신구대학교에 전시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