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당 두 후보는 12일 경선, 운의 결정의 날
6,4 지방선거를 60여일 남겨논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장 예비후보들의 여론조사를 최근 세종매일이 실시한 내용에 따르면, 유한식 예비후보가 앞서고, 최민호 후보가 추격하며, 이춘희 후보역시 선거에 전력을 다 하고 있다. 오는 4월 12일 새누리당 2명의 후보는 경선에서 정치적 운이 결정난다.
▶3명 후보들은 모두 아까운 인물 이라는 평
지역민들은, 세종시장 선거 출마자인 새누리당 유한식 세종시장이 48,3%로 선두자리를 지키는 반면, 신행정수도 사수에 지역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한 토박이에다 연기순수 및 세종시장을 역임한 세종시를 잘 아는 인물이라고 평이다.
그리고 같은당 최민호 전 건설청장은 32,9%로 추격전을 벌리고 있으며 전 건설청장에 충청남도 부지사를 지낸 다양한 공직경력과 중앙의 인맥들과 교감이 좋은 인물이라 세종시 발전에 유익한 인사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춘희 전 국토부차관은 11,1%로 비록 3위에 머물고 있지만, 국토부 전 차관의 경력과 도시공학 전문가에 건설청장을 지낸 도시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고 성과를 낼수 있는 능력으로 비추어볼 때 본선에 돌입하면 지지도가 상당 높아질 것 이라고 지역민들은 조심스럽게 말하며 사실 3명의 세종시장 후보들은 모두 아까운 인물이라는 주민들의 중론이다. / 윤 소 기자 yso6649@han
아주경제 윤소 기자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