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AFP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전날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는 성명에서 “홍해 연안 도시 제다에서 만성질환을 앓던 70세 환자와 병원 직원 등 2명이 메르스 감염으로 사망했다”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감염 환자 4명을 추가로 확인해 지금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확인된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167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AFP는 “이로써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지금까지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한 환자는 66명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 바이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불렸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해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라고 이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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