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지역 폐기물 배출 사업장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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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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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서구 검단출장소(소장 이용희)에서는 검단관내 폐기물 배출사업장 중 연 300톤이상 폐기물이 배출되는 업소 63개소를 대상으로 5월 30일까지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폐기물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적정관리를 유도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번 주요점검사항으로는 ▲폐기물 배출자의 신고 등에 관한 사항(변경신고 포함) ▲폐기물 적정처리 여부 ▲폐기물 운반 및 보관 관리 상태 ▲각종 기록․보고 사항 ▲기타 폐기물 관리법 위반 여부 등이다.

이에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출장소 관계자는 “이번 폐기물 배출 사업장 지도․점검을 통하여, 2014년 전국소년체전 및 아시안 게임을 대비하여 폐기물 관리법 위반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지도·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현지 교육 및 행정계도를 실시하고, 위반사항이 중대한 경우에는 행정처분 및 고발 등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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