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스마트폰교실' 시범 운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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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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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16일 서울 은평구 연신내 새마을금고와 성동구 하왕2동 새마을금고가 노인, 주부 등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교실'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강의는 새마을금고 회원들을 대상으로 사진파일 전송하기, 와이파이 활용하기, 일정 관리하기 등에 대해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시범운영 이후 내달 말부터 단계적으로 모든 새마을금고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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