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사격팀, 실업연맹 회장배 사격대회‘금빛총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08 21: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청 사격팀(감독 박신영)이 올해 첫 시합인 ‘한국실업연맹 회장배 전국 사격대회’에서 금메달 3개 등 모두 10개의 메달을 따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7일 서산시에 따르면 시청 사격팀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사진 설명 〉 한국실업연맹 회장배 전국 사격대회’에서 금메달 3개 등 모두 10개의 메달을 딴 서산시청 사격팀이 우승대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황윤삼,김영민,홍성환,박지수가 스탠다드권총에서 금메달 1개를, 황윤삼,홍성환,김영민이 속사권총과 센터파이어권총에서 은메달 2개를 땄다.

박지수,소승섭,김영민,박신덕은 50m권총에서, 김윤미,김미영,장은지,김정아는 여자 25m권총에서 동메달1개를 각각 추가했다.

개인전에서는 50m권총의 박지수와 속사권총의 황윤삼이 각각 금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김영민은 스탠다드권총에서 은메달 1개를, 홍성환은 스탠다드권총과 속사권총에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서산시청 사격팀은 오는 9월 인천 아시안게임, 10월 전국체전에 대비하기 위해 휴식없이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