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프랜차이즈론은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인지도와 안정성 등을 심사해 가맹점 주인에게 한도액 내에서 무담보 저금리 대출을 해주는 제도다.
이번 협약으로 다이소 예비 가맹점주는 시설자금 최저 연 4.09%, 운전자금 최저 연 4.37% 이율로 최고 1억원까지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다이소는 오는 10~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해, 창업 정보와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 혜택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자금 때문에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재정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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