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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워리어 사망, 그는 누구? ‘프로레슬러계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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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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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워리어 [사진 제공=WWE]

얼티밋 워리어 [사진 제공=WWE]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프로 레슬링 선수 ‘얼티밋 워리어’ 제임스 브라이언 헬위그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얼티밋 워리어는 1990년대 헐크 호건, 빅 보스, 마초킹, 밀리언달러맨, 미스터 퍼펙트 등과 함께 프로 레슬링계를 주름잡았다.

1987년 WWE의 전신인 WWF에 데뷔한 워리어는 알록달록한 가면과 근육질의 구릿빗 피부, 화려한 부츠차림의 개성적 외모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얼티밋 워리어는 상대를 머리 위로 번쩍 들어 올린 뒤 내던지는 이른바 '고릴라 프레스'라는 기술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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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레슬링 단체 WWE는 8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얼티밋 워리어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WWE RAW에 등장해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그러나 선수로 무대에 복귀한지 하루 만에 사망해 레슬링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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