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는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백지영과 만나 오랜만에 ‘내 귀에 캔디’ 섹시 댄스에 도전했다. 평소 몸치로 알려진 이승기는 뻗뻗한 몸으로나마 ‘내 귀에 캔디’ 댄스를 과감하게 소화해 냈다.
이승기의 ‘내 귀에 캔디’를 지켜본 이선희는 “예전과 달리 춤의 느낌이 있어졌다. 이제 남자의 매력이 느껴진다. 제 주변 친구들도 ‘승기씨 좀 소개해줘’라고 한다”며 흐뭇해했다.
이승기와 백지영은 2009년 한 가요 시상식에서 ‘내 귀에 캔디’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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