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모델 아이린이 유니크한 패션 스타일로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각광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개성 있는 패션 스타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아이린은 지난 2월 2014 F/W 뉴욕 패션위크에서 15개 이상의 패션 브랜드에 셀러브리티로 초대됨과 동시에 국내외 유명 패션 매체에 소개되며 세계적인 스타일 아이콘으로 이슈 된 바 있다.
이를 시작으로 지난달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HANEL(샤넬) 패션쇼에 아시아 대표로 초대되어 참석했으며 다음달 11일에는 싱가폴에서 열린 Calvin Klein(캘빈 클라인) 글로벌 행사에도 한국 대표로 참석하며 세계적인 패션 피플로서의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모델 아이린은 지난 2012년 한국 무대에 데뷔 후 각종 패션쇼와 매거진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Mnet USA의 패션 프로그램 'K-Style' MC로 활약하는 등 탁월한 패션 감각으로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세대 톱모델로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아이린은 1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글로벌 슈즈브랜드 수콤마보니 행사에도 한국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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