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이노디자인(INNODESIGN)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목동 행복한백화점1층 광장에서 '이노웨이브' 팝업스토어와 오픈과 더불어 19일 오후 1시부터 진행 예정이었던 광고 모델인 가수 앤씨아(NC.A)의 팬사인회를 잠정 취소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노디자인과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하는 뜻에서 팝업스토어와 팬사인회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전하며 “일정은 다시 조율하여 향후 다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