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이용(61) 새정치민주연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전남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무기한 연기하고,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사고 실종자와 유가족에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개소식을 연기한다"며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구조활동에 온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오는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 예정이었다. #여객선 #의정부시장 #이용 #침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