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종하늘문화센터, 「장애인 아동을 위한 신규프로그램」개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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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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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 스내그골프, 핸드벨, 현장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설관리공단 하늘문화센터에서는 영종도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장애아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필요성 증가에 따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영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말 시작됐으며, 스내그골프는 지난 4월 8일부터 매주 화요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핸드벨과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상반기중 운영할 예정이다.

각 개인의 특성에 맞도록 개별화된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장애아동들의 신체활동을 통해 체력향상, 뇌기능향상, 심리행동발달 향상 등의 좋은 결과를 거두고 있다.

센터에서는 지역사회 연계와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익혀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다른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지역사회의 공공성 증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가입을 희망하거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늘문화센터(☎745-65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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