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 www.actoz.com)가 서비스하고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한 신작 액션 RPG ‘뉴 던전스트라이커’가 오는 4월 30일 대망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뉴 던전스트라이커’는 기존 ‘던전스트라이커’의 장점은 강화하고 아쉬운 부분은 개선한 게임으로, 스킬 시스템이 전면 개편 및 아이템 완제품 드랍, 테마 던전 세분화, 신규 콘텐츠 추가 등에 작업을 거쳐 유저들 곁을 찾아올 준비를 마쳤다.
오는 30일부터 해피오즈와 네이버게임, 피망 사이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별도의 제약 없이 모든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30일부터 ‘100만 번째 주인공에 도전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식 서비스 이후 캐릭터 생성 순서대로 100번째 유저에겐 ‘문화상품권 1만원’을 제공하고 10만번 째 접속 유저에겐 ‘순금 1돈’이 접속 100만번 째 유저에겐 ‘순금 10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 사업본부 최정해 팀장은 “4월 30일부터 ‘뉴 던전스트라이커’의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다”라며 “유저들과 함께 호흡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