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중독 등을 예방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해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점검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며 대상은 전국 183개 고속도로 휴게소 안에서 영업 중인 식품 취급업소 1400여 곳이다. 식약처는 이들 업소의 위생관리 상태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하고, 과거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적이 있는 곳은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