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제너럴일렉트릭(GE)가 프랑스 열차업체인 알스톰을 인수 협상을 하고 있다. 2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GE는 알스톰을 130억 달러(약 13조 5000억원)에 인수하기 위해 협상 중이며 다음주에 협상 결과가 발표될 전망이다. 인수가는 알스톰의 시장가치보다 25%나 큰 액수다. GE는 금융 사업 비중을 줄이고 제트 엔진 등 기계 관련 비중을 늘리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