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측은 25일 첫날 평일임에도 하루에만 200여 명이 넘는 조문객들이 헌화하면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에는 권영세 주중 한국대사가 분향소를 찾아 헌화했다.
합동분향소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앞서 24일 중국 상하이 한국상회도 오는 28일부터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를 민항(閔行)구 우중(吳中)로에 있는 한국상회 사무실에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인회 측은 평일임에도 하루에만 200여 명이 넘는 조문객들이 헌화하면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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