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당선자는 오는 5월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최 후보는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경영개선’에 두고 온 힘을 쏟을 예정”이며 “수익창출과 보험, 일자리 창출 등과 더불어 경영과 직결되는 사무장치과의 척결과 의료영리화 저지 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1979년 서울대치대를 졸업한 최 당선자는 서울 동작구 치과의사회 총무이사와 부회장, 서울치과의사협동조합 부이사장,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 치협 기업형 사무장치과척결위원장, 치협 부회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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