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시각장애인용 모바일뱅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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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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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은행권에서 신한은행이 시각장애인용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가장 우수하게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접근성 인증기관인 웹발전연구소와 스크린리더 개발업체인 엑스비전테크놀로지가 공개한 '시각장애인 앱 접근성 실태조사'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로그인, 예금ㆍ계좌조회, 이체 등 총 11개 평가항목 중 8개에서 '편리' 평가를 받아 은행권 중 1위를 차지했다.

씨티은행과 기업은행은 7개 항목에서 '편리'를 얻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스마트뱅킹의 주요 기능인 조회 및 이체 서비스의 총 11개 항목에 대해 시각장애인이 직접 사용해본 후 △편리 △불편 △불가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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