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엔젤아이즈' 이상윤과 구헤선이 서로의 존재를 알게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는 11.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10.8%에 비해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엔젤아이즈'에서는 박동주(이상윤)가 자신의 첫사랑임을 알게되는 윤수완(구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완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동주와의 재회에 눈물을 흘렸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1 '정도전'과 MBC '호텔킹'은 각각 17.5%,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