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 고보경, 미국LPGA투어 데뷔 후 첫승

  • 스윙잉 스커츠, 루이스를 1타차로 제쳐

고보경



뉴질랜드 교포 고보경(17· 리디아 고)이 미국LPGA투어 스윙잉 스커츠 LPGA클래식에서 투어 데뷔 후 첫승을 거뒀다.

그는 4라운드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1타차로 제쳤다.

우승상금은 27만달러(약 2억8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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