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정부가 섭취나 출하를 제한하는 품목을 국내에서도 잠정 수입중단 대상에 포함하기로 한 결정 이후 40번째 조치다.
식약처는 미야기현에서 생산된 두릅은 2011년 3월 원전사고 이후 국내에 수입된 실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일본 원전 사고로 잠정 수입이 중단된 농산물은 후쿠시마·도치기·이바라키·지바·가나가와·군마·이와테·미야기·나가노·사이타마·아오모리·야마나시·시즈오카현 등 13개현의 엽채류·엽경채류·순무·죽순·버섯류·매실·차(茶) 등 26개 품목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