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6.4지방선거에 출마한 공원식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9일 보도 자료를 통해 자신의 자원봉사자가 불미스러운 일에 관련된 것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새누리당 포항시장 선거 예비후보를 사퇴한다고 밝혔다. 공 예비후보는 이번 일로 자신을 지지해준 시민과 새누리당에 누를 끼친데 대해 사과하고 남은 기간 동안 다른 후보들이 선의의 경쟁을 벌여 6.4지방선거가 아름다운 축제로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문충운 포항시장 예비후보 "포항을 대한민국 청년특별시로 조성"박승호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역 경제 살리기 7가지 경제 공약 발표 #경찰 #예비후보 #포항시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