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재지정 된 마을기업은 ▲공주시 춤추는 꽃동네 협동조합, 친환경밤협동조합 ▲보령시 꿈이 익는 먹방마을 영농조합법인 ▲논산시 안산마을협동조합 ▲금산군 별에별꼴협동조합 ▲당진시 좋은엄마 품앗이학교협동조합, 귀물영농조합법인 ▲부여군 맑고푸른공동체 협동조합 ▲서천군 서해바다 영어조합법인 ▲청양군 나눔영농조합법인, 칠갑산콩영농조합법인 ▲예산군 협동조합 느린 손 ▲태안군 오석산영농조합 총 13곳이다.
특히 태안 오석산협동조합은 바닷물로 절인 절임배추 사업을 진행 6개월간 5200만 원의 매출과 6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예산의 느린손 영농조합법인은 3개월간 1600만 원의 매출과 12명의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내 주민주도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록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도는 그동안 75개의 마을기업을 육성했으며 안전행정부에 올해 신규 16개 기업 지정을 요청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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