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Café, 세빛둥둥섬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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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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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  YBM이 운영하는 신개념 문화 카페 CNN Café가 세빛둥둥섬점을 5월 1일 오픈하고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CNN Café는 5월 1일 한강 반포지구에 위치한 세빛둥둥섬에 CNN Café를 오픈하고 길거리 시음회, 콜드컵 및 텀블러 증정 등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5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오픈 기념 길거리 시음회 이벤트는 오픈 일부터 4일까지 세빛둥둥섬이 있는 서울특별시 한강 반포지구 일원에서 진행된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한강 반포지구 공원에서 주말 나들이 시민들에게 CNN Café의 음료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한낮의 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또 세빛둥둥섬점에서는 특별한 베이커리를 시작한다. 카페 내에서 생지를 사용해 매장에서 오븐에 갓 구운 빵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장을 직접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5월 11일까지 CNN Café 세빛둥둥섬점에서 1만원 이상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텀블러를, 1만 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콜드컵을 각각 100명씩 총 20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모든 음료 구매 고객에게 CNN Café의 상징인 레드컵 모양의 핸드폰 이어캡을 무료로 제공한다.

세빛둥둥섬은 한강 반포지구에 남단에 조성된 인공섬이다. 한강의 꽃을 주제로 3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CNN Café 세빛둥둥섬점은 가장 큰 제1섬 비스타 1층에 위치해 있다.

강호영 CNN Café 사업부 이사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 어디에서든 외국어 학습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자는 것이 CNN Café의 철학”이라며 “앞으로 CNN Café는 서울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이자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한강에서 더 많은 분들에게 CNN Café만의 차별화된 문화와 혜택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CNN Café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CNN Café 홈페이지(cnn-caf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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