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은 이날 "4월과 5월은 약초재배월간"이라며 "중앙으로부터 각 도, 시, 군에 이르기까지 약초재배월간 지휘부가 조직되고 재배사업이 군중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매년 4∼5월과 9∼10월을 각각 봄철, 가을철 약초재배월간으로 정해 약초재배를 독려하고 있다.
중앙통신은 "주요 약초자원이 많은 지대를 '약초자원조성구역'으로 설정하는 사업이 진행되는 속에 현재 1500여 정보(약 1500만㎡)가 등록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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