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이 유니버셜뮤직재팬의 후지쿠라 나오시 사장, 에이벡스그룹홀딩스 하야시 신지 대표이사와 만나 3자 합작 회사 설립을 논의하던 중 이같은 기부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두 회사의 대표는 세월호 침몰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으며 이수만 회장은 기부금을 받은 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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