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2014 물리치료실 통합 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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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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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힘찬병원은 9개 분원의 ‘물리치료실 통합학술제’가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9일 부평힘찬병원에서 열린 학술대회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인천시 김명종 회장, 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최원호 교수가 초청 강연을 펼쳤다. 각 분원의 물리치료사들이 해당병원의 재활 노하우도 발표했다.

표길영 부산힘찬병원 표길영 물리치료실장은 “수도권의 선진재활 시스템과 환자 치료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에 만족한다”며 “부산시민들도 힘찬병원의 질 높은 고유 재활 시스템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연희 부평힘찬병원 물리치료 팀장은 “정기적으로 각 분원의 특화된 재활 성과를 끊임없이 공유함으로써 힘찬병원만의 특화된 재활 시스템이 현재에 안주하지 않도록 노력 할 것”이며 “지속적인 연구와 발전을 통해 변화하는 재활 분야에 발맞춰 환자들의 만족도 향상에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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