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칸, 경기도 용인 중동에 21번째 직영점 오픈

칸투칸 용인중동점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웃도어브랜드 칸투칸은 경기도 용인 중동에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칸투칸 용인 중동점은 이달 초 오픈한 서울 구산점에 이어 칸투칸의 21번째 직영매장으로, 경기도 네 번째 매장이다.

칸투칸은 대리점 마진과 중간유통 수수료를 절감하기 위해 100% 직영점만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용인 중동점은 매장사업본부 VMD팀과 마케팅 사업본부 디자인팀에서 직접 인테리어를 디자인하고 시공해 매장 오픈 비용을 최소화했다.
칸투칸 관계자는 "직영매장과 오픈 비용을 최소화 해 합리적인 아웃도어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칸투칸은 지난 2003년부터 온라인 기반으로 활동해온 국내 아웃도어  SPA브랜드로 유통마진 제거를 위해 대리점을 운영하지 않고 있다.

현재 전국 총 21개의 직영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28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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