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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고서에는 말레이시아 당국이 최초로 실종을 인식한 시점이 MH370편의 관제를 담당할 예정이던 베트남 호치민 항공관제관이 조종사로 부터 응답이 없다는 연락을 받은 뒤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지점은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의 중간지점으로 여기서 트랜스폰더(위성장치)의 전원이 꺼진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MH 370편이 쿠알라룸푸르 관제관과 마지막에 교신한 내용도 공개됐다. 조종사의 "잘자라"라는 응답으로 교신이 종료됐으며 특별한 이상 징후는 발견돼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잠정보고서는 항공기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수많은 의문에 답하지 못했으며 여전히 의문이 많이 남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