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레이싱 액션 게임 ‘다함께 차차차 for Kakao’에서 ‘시즌3 돌아와요 보스전에’ 업데이트를 전격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다함께 차차차’ 시즌3에는 이용자들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 모드 ‘보스전’을 중심으로 달리는 맛을 더해 줄 ‘장비 시스템’과 차량 4종 등의 신규 콘텐츠를 대거 포함해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보스전’은 이용자가 레이싱을 즐기는 동시에 기관포 등의 다양한 공격 아이템을 획득, 발사해 보스를 물리치는 모드로 거미, 파이어를 비롯해 베일에 가져진 비밀 보스가 등장해 이용자들과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국민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는 지난해 7월 실시한 시즌2 쌈바의 추격 업데이트 이후 약 10개월 만에 또 한번의 대대적인 변신을 마쳤다”며 “이번 ‘보스전’ 업데이트와 함께 새롭게 여는 시즌3를 통해 한층 더 짜릿해진 질주쾌감을 만끽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15일(목)까지 친구 초대 수와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타이어를 보낸 횟수에 따라 각종 자동차 및 아이템 구입에 필요한 트로피를 선물하는 등의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함께 차차차’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12년 12월 31일 서비스를 시작한 ‘다함께 차차차’는 좌, 우, 점프의 간편한 조작법으로 자동차를 움직이면서 짜릿한 속도감과 다이내믹한 액션의 재미를 맛볼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누적 다운로드 수 2000만 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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