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공적연금에 대한 거부가 발생하고, 세대 간 갈등은 지금보다 더 첨예하게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금행동은 또 “공적연금의 후퇴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차단됐다”며 “기초연금은 공적연금의 근간을 갉아먹는 역사적 재앙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는 지난 2일 밤 본회의를 열고 새누리당이 제안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이 수용한 기초연금법 제정안을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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