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충남, 광역의원 후보 1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5명 공천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은 5월7일 공직선거후보자 추천현황을 추가 공개했다. 지난 5월2일 이후 이번이 세 번째 발표다.

이날 발표한 후보자는 충남도의원 천안1선거구 김득응(52․남) 후보와 논산시의원 비례대표 민병춘(55․여) 후보, 계룡시의원 비례대표 하은미(49․여) 후보, 당진시의원 비례대표 황선숙(54․여) 후보, 공주시의원 비례대표 김영미(44․여) 후보, 아산시의원 비례대표 김희영(48․여) 후보 등 총 6명이다.

이들은 5월7일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와 비례대표심사위원회의, 집행위원회의를 거쳐 후보자로 선정됐으며, 중앙당 최고위원회 인준을 받으면 최종적으로 공직후보자 자격을 부여받는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은 이날 충남도의원 보령2선거구 후보와 보령시의원 다선거구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후보자도 확정했다.

충남도의원 보령2선거구 후보 경선에는 김지덕(54․남), 고종군(49․남), 임세빈(50․남) 후보가 참여하며, 공론선거인단 50%와 국민여론조사 50%의 비율로 치러진다.

보령시의원 다선거구 후보 경선에는 성낙기(53․남), 최영철(60․남), 임영재(54․남) 후보가 참여해 권리당원 50%, 국민여론조사 50%의 비율로 치러진다.

이들은 충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의를 통해 세부적인 경선룰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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