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 환경미화원들은 2일 배진교 남동구청장에게 이번 세월호 참사로 고통받는 유가족에게 적은 성금이지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했다.
남동구 환경미화원 세월호 참사 유가족 돕기 성금 전달
배진교 구청장은 “아직도 사회의 불편한 인식과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고생하시는 분들이 솔선수범하여 사회의 고통을 함께 나누려하는 환경미화원 여러분들의 훈훈한 정성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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