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커뮤니케이션의 모금 서비스인 '다음 희망해(http://hope.daum.net/campaign/)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클릭으로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5월초부터 7월말까지 3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품고 있는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네티즌은 댓글과 SNS 메시지로 응원하고, 네티즌의 참여만큼 기부금이 적립되어 어린이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동제약의 이번 캠페인에서는 세 어린이의 희망을 응원한다. 5년간 백혈병 소아암과 꿋꿋하게 싸워온 태민이가 건강해져서 다시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엄마가 있는 친구들을 부러워하던 승원이가 자동차를 배우면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울퉁불퉁한 등굣길 환경이 개선되어 뇌병변을 앓고 있는 승연이가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 세 어린이를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네티즌은 다음 희망해(http://hope.daum.net/campaign/)에 접속해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희망 댓글을 올리는 외에 모바일 메신저 마이피플에서 착한 비타500 모델인 ‘수지’의 스티커와 테마를 다운받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어린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 또 기부 사연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마이피플에 보내는 방법으로도 기부금이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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