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2014 세계 전자의회 컨퍼런스’가 8일 국회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인 세계 전자의회 컨퍼런스는 이날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국제의회연맹을 비롯해 존 버커우 영국 하원의장 등 의장 4명, 부의장 8명, 의원 112명 등 100여개국 출신 35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진행한다.
이번 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체회의와 정책·기술분야별 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폐막일인 10일에는 전자국회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전자국회 시연회도 열린다.
컨퍼런스의 주제는 ‘전자의회의 성과와 미래 지평’으로, 전체회의에서는 2007년 이후 전자의회 발전상황에 대한 고찰과 2020년 이후 전자의회의 모습 등에 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병규 국회사무총장 직무대행은 “우리 국회가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축적한 전자국회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참가자들과 공유해 전자의회 선도국가로서 이미지를 확고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인 세계 전자의회 컨퍼런스는 이날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국제의회연맹을 비롯해 존 버커우 영국 하원의장 등 의장 4명, 부의장 8명, 의원 112명 등 100여개국 출신 35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진행한다.
이번 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체회의와 정책·기술분야별 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폐막일인 10일에는 전자국회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전자국회 시연회도 열린다.
컨퍼런스의 주제는 ‘전자의회의 성과와 미래 지평’으로, 전체회의에서는 2007년 이후 전자의회 발전상황에 대한 고찰과 2020년 이후 전자의회의 모습 등에 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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