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은 도로명주소 편리함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사랑의 엽서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은 부모, 스승, 자녀 등에게 집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작성, 엽서를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은 다음달까지 실시된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경기도 도로명주소 홈페이지(http://juso.gg.go.kr)에 접속, 사연을 접수하면 우체국에서 엽서에 인쇄해 발송한다. 비용은 무료이다. 관련기사양평군,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양평도서관 개관'양평군, "양평 빛낸 10대 뉴스 뽑아주세요" 권용진 군 도로명주소팀장은 "사랑의 엽서쓰기 캠페인을 통해 도로명주소를 제대로 익히고 관심을 가지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도로명주소 #양평군 #캠페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