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유권자 대상 수상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새정치연합 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10일 골목상권보호 등에 대한 높은 공약이행도를 인정받아 시민사회단체들로부터 ‘유권자대상’을 수상했다.

유권자대상 시상식은 유권자시민행동이 주관하고,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한국시민사회연합 등 150여개 직능 소상공인단체와 시민사회단체 등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이날 오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오호석 유권자시민행동 상임대표는  “유권자 대상은 일반 정치인들이 받는 것과는 달리 유권자들이 선출직 공무원 중에서 진심어린 공약이행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는 면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시장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야 한다는 정신으로 현장행정에 열중한 덕분이 아닌가 싶다”며 시민사회단체의 과분한 평가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낮은 곳에서 분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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