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에서는 '이덕만 회장 살인 사건' 용의자가 된 6명의 출연자가 진범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현장에서) 냄새를 맡아야 할 것 같다. 공기 느낌을 느껴볼 거다"라며 수맥봉을 들고 수맥을 체크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또 간호사 역을 맡은 NS윤지에게 "회장을 꾀었느냐"며 "둘이 유난히 자주 붙어 있더라. 손 잡았느냐? 키스했느냐?"라며 막장 추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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