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장터는 주민 참여형 장터로 장롱에 묵혔던 헌옷가지ㆍ가방ㆍ신발 등을 상호 교환하거나 판매하는 공간이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매월 1회(7․8월 혹서기 제외)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지역내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장터는 △ 청담동 녹색장터(청담삼익아파트 정문, 넷째주 화요일) △ 개포2동 녹색장터(개포주공5단지, 넷째주 금요일) △ 세곡동 녹색장터(세곡천 수변공원, 넷째주 토요일) △ 강남사랑환경지킴이 녹색장터(청담동 진흥아파트, 셋째주 화요일) △ 자연보호 녹색장터(달터공원, 양재천 적십자앞, 넷째주 토요일)등 이며, 일년에 1회만 장터를 여는 특화된 △ 수서벼룩시장(강남스포츠문화센터 부근 10월4일 토요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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