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가로림조력발전주식회사(대표 김기태)는 ‘가로림조력발전소’ 갈등 해소를 위한 노력 및 환경영향평가 관련해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1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갈등 해소를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환경영향평가 보완 내용을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지난해 12년 4월 환경영양평가서 환경부 반려에 따른 반려의견 및 반영내용과 주요 환경영향 및 저감방안,언론보도주요내용 및 반영사항에 대하여 설명했다.
가로림조력발전 측은 “지역공동체 회복 및 갈등 치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지역주민과 소통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고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서로간의 해법을 찾고자 토론회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고 전했다.
가로림조력발전에 따르면 지역공동체 회복 및 갈등 치유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8년간 136회 토론회 및 설명회등 태안군청에서 설명회를 비롯하여 지역지상파 토론회,YMCA 토론회와 태안군 사창어촌계 주민설명회와 태안군 노인회 간담회등 다양한 설명회가 열렸다.
또한 12년 환경부 반려내용중 계절적 변동이 반영되지 않아 현지 실제상황과 다른 침.퇴적변화 예측 및 저감방안, 불확실성, 규조류변화등 수질 영향요인을 반영하지못한 수질모델결과와 1회 염분도 조사결과, 하천유사량 추정,관광객500만 추정,맹꽁이, 표범장지뱀등 법적보호종 조사 미실시 및 멸종 위기종 잔점박이물범 서식지 훼손에 따른 저감 대책 미비등에 대한 반영 내용을 설명했다.
가로림조력발전이 조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태안군과 서산시 주민들 사이에서는 건설을를 둘러싼 찬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가로림조력발전 측은 “지역공동체 회복 및 갈등 치유를 위해 어촌계 중심으로 타운미팅과 시화 호조력 견학, 농촌 일손돕기등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서로간의 해법을 찾고자 토론회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고 전하면서 환경, 경제, 사회적 관점에서 환경보전과 개발이 조화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가능발전 원칙에 의거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간상호 신뢰 및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갈등을 해소하고 치유할 수 있도록 가로림조력발전주식회사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로림 조력발전 건설사업은 1조 2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설비용량 520MM, 연간 발잔량 950GWh 수문설치와 수차발전기등을 83개월동안 공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지난해 12년 4월 환경영양평가서 환경부 반려에 따른 반려의견 및 반영내용과 주요 환경영향 및 저감방안,언론보도주요내용 및 반영사항에 대하여 설명했다.
가로림조력발전 측은 “지역공동체 회복 및 갈등 치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지역주민과 소통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고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서로간의 해법을 찾고자 토론회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고 전했다.
가로림조력발전에 따르면 지역공동체 회복 및 갈등 치유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8년간 136회 토론회 및 설명회등 태안군청에서 설명회를 비롯하여 지역지상파 토론회,YMCA 토론회와 태안군 사창어촌계 주민설명회와 태안군 노인회 간담회등 다양한 설명회가 열렸다.
가로림조력발전이 조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태안군과 서산시 주민들 사이에서는 건설을를 둘러싼 찬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가로림조력발전 측은 “지역공동체 회복 및 갈등 치유를 위해 어촌계 중심으로 타운미팅과 시화 호조력 견학, 농촌 일손돕기등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서로간의 해법을 찾고자 토론회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고 전하면서 환경, 경제, 사회적 관점에서 환경보전과 개발이 조화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가능발전 원칙에 의거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간상호 신뢰 및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갈등을 해소하고 치유할 수 있도록 가로림조력발전주식회사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로림 조력발전 건설사업은 1조 2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설비용량 520MM, 연간 발잔량 950GWh 수문설치와 수차발전기등을 83개월동안 공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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