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셰프 8인의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맛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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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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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W메리어트 서울, 스타셰프 초청 그랜드 갈라 디너 선보여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오는 21일 8명의 스타 셰프의 그랜드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그랜드 갈라는 조선왕조 궁중음식의 이수자이자 한국음식 연구가인 한복진 교수의 구절판으로 포문을 연다.

일본 정통 교토 요리의 대가로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교료리타카기’와 1스타 레스토랑 ‘코우지투’를 운영하고 있는 셰프 타카기 카즈오가 랍스터, 문어, 조개 등과 야채들이 어울린 샐러드를, 리츠칼튼 홍콩의 미슐랭 2스타 중식당 ‘틴룽힌’의 셰프 푸만피우는 해삼 스프를 각각 선보인다.

이어 오리와 브리오쉬, 적채를 곁들인 요리를 총주방장 안드레아스 크램플이 준비하고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라 반디에’의 마르첼로 스파도네는 병아리콩 퓨레와 대구로 속을 채운 토를텔리를, 리츠칼튼 도하의 하산 모하메드 압달라 셰프는 중동 스타일 양갈비를 마련한다.

메인 메뉴는 스페인 아바마 골프 앤 스파 리조트의 미슐랭 2 스타 레스토랑 M.B의 엘란츠 고로스티자가 오렌지로 마리네이드한 한우 안심으로 준비되고 디저트는 호텔 제과장 신태화 셰프의 초콜렛 판타지로 마무리된다.

와인은 이탈리아 탈라몬티의 와인과 프랑스 론 지역의 이기갈 와인이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그랜드 갈라 시작 전에는 JW 홍콩, 리츠칼튼 상하이, 런던 소피텔 등 여러 호텔의 음료를 컨설팅한 바텐더 블레이크 워커가 웰컴 드링크와 칵테일을 선보인다. 

갈라 디너는 저녁 7시부터 진행되며 가격은 1인당 32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02)6282-6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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