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삼성그룹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새벽부터 저체온치료를 받아 온 이 회장은 이날 오후 2시께 정상체온을 회복했다.
이 회장의 심장 기능과 뇌파는 안정적인 상태이며, 당분간 진정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진정치료는 수면 상태를 유지하면서 진정제 등을 투여하는 치료로, 의식 회복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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