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11세 소년이 친할머니에게 총을…" 미국서 말다툼 도중 발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14 07: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에서 11세 소년이 친할머니에게 총을 쏜 사건이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털사 남부지역 아프테 사는 애니 무젤 워커는 12일 손자와 학교 문제로 논쟁 하던 중 손자가 쏜 총에 뒤통수를 맞았다. 경찰은 이 소년을 체포했으나 체포 후에 불만을 쏟아냈다고 전했다.

총에 맞은 할머니는 바로 응급실로 옮겨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머릿 속에 총알을 제거하지 못한 상태다. 경찰은 소년이 발포한 이유를 수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