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정규직 채용형 청년인턴 45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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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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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정규직 채용형 청년인턴을 공개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채용 예정인원은 고졸인턴 약 5명을 포함한 45명 내외이며 학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고졸인턴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상업계 특성화고 출신자로 제한된다.

입사지원은 오는 23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서류전형과 필기 및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채용자는 약 5개월간 근무 한 뒤 평가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중 70% 내외가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황병홍 신보 경영지원부문 담당이사는 "열린 고용사회 구현을 위해 지방인재, 장애인, 여성 등을 적극 채용할 계획"이라며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갖추고 신보의 미래가치를 창출해 나갈 창의적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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