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박찬본 전 KB국민은행 부행장이 부영그룹 계열사인 남양개발과 남광건설산업 공동대표직에 올랐다. 16일 남양개발과 남광건설산업은 지난달 28일 이중근· 정동진· 고용삼 대표에 이어 박 전 부행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등기일은 지난 12일. 남양개발과 남광건설산업은 각각 골프장 운영업과 지반조성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다. 관련기사 부영그룹, 전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억원 기탁 이중근 부영 회장, 외국인 유학생에 장학금 약 4억 전달…"누적 104억 지급" #남양개발 #부영 #KB국민은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