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세월호 참사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족된 안산시민대책위원회가 17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100만명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대책위는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시스템 구축을 위해 특별법 제정 및 범국민진상조사위원회 구성 촉구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책위는 피해자 가족의 진상 규명 작업 참여, 조사 범위 및 기간 보장과 함께 피해자를 돕기 위한 긴급지원법 제정을 요구하고 있다. 관련기사 4년 만에 비로소 바로 선 세월호… 침몰 진실도 바로 세워지기를 유민아빠 김영오씨 "세월호 침몰 해역서 발견, 유실된거 아닌지 걱정" #세월호 #안산시민대책위원회 #서명운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