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세 돌 맞아 중기·서민지원 3조원 규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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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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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규 DGB금융 회장은 지난 16일 창립 3주년 기념식에서 "주인의식이 확립된 책임경영, 미래 경쟁력을 확보한 신성장동력 창출, 기본에 충실하고 기존의 틀을 깨는 창조경영을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사진제공=DGB금융]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DGB금융그룹이 16일 창립 3주년을 기념, 중소기업과 서민금융 지원을 3조원 규모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울러 현장영업 지원 활성화, 지역특화 상품 통합, 우대금리 제공 신제품 출시 등을 실시한다. 

사회공헌활동은 사랑의 집수리사업 등 지역별 맞춤 봉사활동과 함께 몽골 사막화방지 숲조성, 베트남 지역 학교·도서관 건립 등 글로벌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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