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어려지고 몸매 날씬해지는 간단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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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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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40대 초반 주부 K씨는 요즘 동창들과 함께 하는 스마트폰 SNS에서 동창들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 한결같이 젊고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아이를 낳고 나서 빠지지 않은 뱃살에 얼굴 턱 살이 처지고 있어 나만 혼자 나이를 먹은 것 같다.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런데 K씨는 얼마 전 한 친구로부터 얼굴 리프팅과 몸매 관리를 위한 간단 비만 시술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귀가 솔깃했다. 결국 이것 저것 피부 리프팅과 비만 치료 방법을 알아 보던 중, 그 동안 들었던 시술과는 달리 안전하면서 곧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법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삼성 CU클린업피부과 김희중 원장은 “요즘은 30대나 40대라는 나이대의 여성들이 거의 없다 싶을 정도로 젊은 피부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여성들이 많다”며, “이들 연령대의 여성들 대부분은 얼굴 리프팅과 비만 관리를 위한 시술이 필요하다고 스스로 느끼고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이러한 효과를 위해 효과적인 시술법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클린업리프팅과 아이리포울트라 레이저 시술이다. 클린업리프팅은 얼굴을 더 작고 갸름하면서도 어려 보이게 만들어 주는 동안 리프팅 시술법이고, 아이리포 울트라 레이저는 비만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지방분해 시술 장비다.

우선 클린업리프팅은 피부 진피 층에 특수 제작된 두 가지 이상의 PDO 실(KFDA허가)을 삽입하여 늘어진 피부의 리프팅과 고정력을 강화한 특화 시술법이다. 실을 통해 당겨지는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와 함께 실 주변 피부의 콜라겐이 활성화 되면서 증식작용을 해 피부탄력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수술이나 절개 없이 안면윤곽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시술에 대한 통증이나 부작용의 염려가 적고, 20대의 V라인 개선부터 40~50대 깊은 주름까지 해결이 가능하다.

아이리포울트라 레이저는 미국 FDA(미국 식품의약국) 비만 치료 장비로 원하는 부위의 지방을 자유롭게 제거하고, 전체적인 체형 관리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저 출력 레이저를 이용해 지방 세포를 용해하고, 진공 음압과 레이저 이용해 마사지 하듯 용해된 비만 세포를 체외로 배출되게 도와줌으로써 친환경적으로 비만 세포의 체외 활동을 돕게 된다.

김희중 원장은 “아이리포 레이저 시스템은 기존의 다른 비만 시술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요요 현상 또한 최소화하여 젊은 층의 비만 치료뿐만 아니라 40~50대의 늘어진 지방을 해결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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