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동극‘짱구와 불량나라 세균 대마왕’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흥미롭게 구성됐다.
특히 편식만 하고 패스트푸드만 찾는 요즘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개인위생의 철저한 관리를 통한 식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돼 어린이들의 영양개선과 위생수준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동극은 관내 어린이집 4~7세를 대상으로 80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10시 30분)과 오후(1시 30분)로 나눠 2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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